자기의 재간이 모자라는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총 #붓 #재간 #객관적 #글 #타박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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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 죽은 데 체 장수 모이듯

(2) 혼인에 반간 노는 놈은 만장 가운데 총을 놓아 죽여라

(3) 활 나간다 총 나간다

(4) 사냥 가는 데 총 놓고 간다

(5) 글 잘 못 쓰는 사람은 붓 타박을 하고 총 쏠 줄 모르는 사람은 총 타박을 한다

쳇불로 쓸 말총을 구하기 위하여 말이 죽은 집에 체 장수가 모인다는 뜻으로, 남의 불행은 아랑곳없이 제 이익만 채우려고 많은 사람이 모여드는 것을 이르는 말.
총 관련 속담 1번째

혼인에 훼방을 놓는 사람은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총으로 쏘아 죽이라는 뜻으로, 인륜대사의 하나인 혼인을 절대로 방해하지 말라는 말.
총 관련 속담 2번째

이것저것 가리지 아니하고 큰 소리로 야단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총 관련 속담 3번째

무슨 일을 하러 가면서 거기에 가장 긴요한 물건을 빠뜨리고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총 관련 속담 4번째

자기의 재간이 모자라는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총 관련 속담 5번째

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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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붓아비 떡 치는 데는 가도 친아비 도끼질하는 데는 안 간다

(2) 의붓아비 돼지고기 써는 데는 가도 친아비 나무 패는 데는 가지 마라

(3) 자기 자식에겐 팥죽 주고 의붓자식에겐 콩죽 준다

(4) 글 못한 놈 붓 고른다

(5) 보리떡을 떡이라 하며 의붓아비를 아비라 하랴

의붓아비가 아무리 저를 미워하더라도 돼지고기를 써는 데 가면 혹 돼지고기 하나 줄지 모르지만 친아비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도끼질하는 데서는 잘못하여 다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미칠 듯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
붓 관련 속담 1번째

의붓아비가 아무리 저를 미워하더라도 떡을 치는 데 가면 혹 떡 하나 줄지 모르지만 친아비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도끼질하는 데서는 잘못하여 다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미칠 듯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
붓 관련 속담 2번째

친자식은 사랑하나 의붓자식은 미워함을 콩쥐팥쥐 이야기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붓 관련 속담 3번째

자기의 재간이 모자라는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붓 관련 속담 4번째

보리떡과 의붓아비는 좋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붓 관련 속담 5번째

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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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솜씨는 관 밖에 내어놓아라

(2) 명공의 손에 잡히면 내버린 나무토막도 칼집이 된다

(3) 남의 배 속의 글을 옮겨 넣는 재주만 없고 못하는 재주가 없다

(4) 달고 치는데 안 맞는 장사가 있나

(5) 중상 아래 반드시 날랜 사람 있다

솜씨가 좋지 않고 재간이 없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재간 관련 속담 1번째

능력이 많고 재간이 있는 사람은 쓸모없이 보이는 것을 가지고도 쓸모 있는 물건을 만들어 낼 줄 안다는 말.
재간 관련 속담 2번째

아주 재간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간 관련 속담 3번째

아무리 장사라도 달아매어 놓고 치는 데는 안 맞을 재간이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강한 사람도 여럿이 함께 몰아 대면 당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간 관련 속담 4번째

크게 상을 걸면 뛰어난 재간을 가진 사람이 나선다는 말.
재간 관련 속담 5번째

객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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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밭 갈 줄 모르는 소 멍에 나무란다

(2) 굿 못하는 무당 장구 타박한다

(3) 쓸 줄 모르는 것이 책부터 나무란다

(4) 소경이 코끼리 만지고 말하듯

(5) 총 쏠 줄 모르는 사람은 총타발만 하다

자기의 능력이나 기술이 모자람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객관적 관련 속담 1번째

자기의 재간이 모자라는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객관적 관련 속담 2번째

기술과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객관적인 조건만 탓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객관적 관련 속담 3번째

코끼리를 보지 못하는 소경이 큰 코끼리의 어느 한 부위를 만지고서 전체를 평하여 말한다는 뜻으로, 객관적 현실을 잘 모르면서 일면만 보고 해석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객관적 관련 속담 4번째

일할 줄 모르는 사람이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객관적 관련 속담 5번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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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음에 박 밀듯

(2) 흰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씨라

(3) 글 잘하는 자식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자식 낳으랬다

(4) 남 지은 글로 과거한다

(5) 남의 배 속의 글을 옮겨 넣는 재주만 없고 못하는 재주가 없다

말이나 글을 거침없이 줄줄 내리읽거나 내리외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 관련 속담 1번째

무식하여 글을 알아보지 못함을 놀리는 말.
글 관련 속담 2번째

학문에 능한 사람보다는 언변 좋은 사람이 처세에 유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 관련 속담 3번째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 관련 속담 4번째

아주 재간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 관련 속담 5번째

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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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사지을 줄 모르는 농민이 땅 타발을 한다

(2) 서투른 과방이 안반 타박한다

(3) 굿 못하는 무당 장구 타박한다

(4) 찔게타발과 사람 타발은 하지 말랬다

(5) 늙을수록 느는 건 잔소리뿐이다

‘굿 못하는 무당 장구 타박한다’의 북한 속담.
타박 관련 속담 1번째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타박 관련 속담 2번째

자기의 재간이 모자라는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타박 관련 속담 3번째

가정생활에서는 공연한 음식 타박을 하지 말아야 하며 사회생활에서는 함부로 사람들을 배척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
타박 관련 속담 4번째

늙어 갈수록 남의 일이나 행동에 대한 타박이 많아져 잔소리가 심해짐을 이르는 말.
타박 관련 속담 5번째